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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 워홀을 갈 때, 당연히 대부분 물건들이 한국에서 더 저렴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게, 부피가 허용하는 한 많이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. 아래는 대충 테마 별로 분류를 해서 나열했는데 분류 기준이 애매할 수 있으니, 적당히 참고해서 봐주세요.

서류는 공공도서관에서 무료로 인쇄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 먼저 알아보시고 파일만 USB에 담아가도 좋습니다.

 

캐나다에도 '달러라마'같은 다이소 같은 매장이 있습니다. 가격은 저렴하지만 품목이 다이소만큼 다양하진 않아요.


 

필수물건

  • 여권
  • 영문면허증 혹은 국제면허증 (있는 경우)
  • 신용카드
  • 스마트폰
  • 필요한 서류
  • 이력서 
  • 지갑
  • 손목시계 (필수는 아님)

 

의류

만약 본인 옷이 많아서 다 가져가지 못한다면, 날씨 별로 겹치지 않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. (예를 들어 비슷한 온도에 입을 수 있는 2개의 옷 보다는 추울때 입을 수 있는 것과 덜 추울때 입을 수 있는 옷 이렇게 2개를 선택하는 게 좋겠죠)

  • 겉옷 / 셔츠 / 바지 등 
  • 티셔츠 / 속옷 / 양말 
  • 잠옷
  • 신발 - 운동화는 필수로 챙겨주시고 필요한 경우 구두, 방한화, 등산화, 런닝화 등 챙겨주시면 좋습니다.
  • 슬리퍼 - 실내에서 신발을 신는 집이 많으니 실내용 슬리퍼는 필수입니다.
  • 모자, 벨트 등 본인이 사용하는 액세서리
  • 방한의류 - 장갑, 목도리, 비니 ,내의 등
  • 페이스타월, 바디타월, 바스타월 등 
  • 빨래통, 세탁망
  • 가방류 - 핸드백, 백팩, 크로스백
  • 반지, 귀걸이 등 액세서리
  • 수영복, 수경 등 수영용품

 

전자제품

본인이 필요한 물건들 챙겨주시면 됩니다. 단 정격전압이 다른 경우 현지에서 사용할 수가 없으니 확인하고 가져오는 것이 좋습니다. 대부분 전열기구 (드라이기, 고데기) 등은 사용할 수 없고, 충전기는 대부분 프리볼트 제품입니다.

  • 노트북
  • 카메라
  • 헤드폰, 이어폰 - 개인적으로 비행기에서 유선 이어폰있으면 좋습니다.
  • 돼지코 
  • 콘센트 - 돼지코를 콘센트에 연결하면 편하게 쓰실수 있습니다.
  • 태블릿PC
  • 충전기, 보조배터리, 클리닝용품, 케이스 등 액세서리
  • 외장하드, USB 등

 

화장품 및 세면용품

  • 샴푸, 바디워시, 린스 - 부피가 크고, 현지가격이랑 별로 크게 차이는 안나서 특정 브랜드를 선호하는 게 아니면 여행용으로 작은걸 가져가시는 걸 추천합니다.
  • 클렌징폼 또는 비누, 비누받힘
  • 면도기, 면도날, 일회용면도기, 면도크림 등 면도용품
  • 샤워타올 - 다이소에서 저렴한 거 2개 정도 사오면 좋습니다.
  • 화장품 - 크림, 선크림, 로션, 토너, 핸드크림, 립밤 등 본인이 사용하는 화장품
  • 손톱깎이, 눈썹칼, 족집게, 콧털가위, 이발기 등
  • 칫솔, 치약, 치실, 치간칫솔
  • 머리빗
  • 마스크

 

상비약

(본인이 필요할 것 같은 약을 챙겨줍니다. 예를들어 자주 설사를 하면 지사제 등)

  • 종합감기약
  • 진통제 - 아세트아미노펜, 이부프로펜
  • 소독약, 후시딘, 마데카솔, 반창고
  • 지사제, 진경제, 소화제 등
  • 멀미약
  • 항생제 연고, 안약, 파스 등
  • 평소에 복용하는 약

특히 반창고나 소독약, 진통제는 현지가격이나 별로 차이가 없고, 오히려 캐나다가 더 저렴할 수도 있습니다.

그러나 다른 약국 약들 예를들면 인공눈물, 콧물 스프레이, 청심환 등은 안 팔거나 가격이 두 배이상 비싼 경우도 많습니다.  

 

문구 및 공구류

  • 포스트잇, 메모지, 인덱스
  • 줄자
  • 계산기 - 앱으로도 가능하므로 굳이 안챙겨도 무방
  • 연필, 연필깍이, 샤프, 지우개, 볼펜 등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문구
  • 커터칼, 가위
  • 다이어리, 수첩
  • 간단한 소품함, 소품상자
  • 열쇠고리, 랜야드, 카라비너 등 - 한국과 다르게 해외에서는 키를 사용하는 곳이 아직 많습니다.

 

취미용품

  • 스포츠용품 - ex) 헬스를 주로 하면 손목보호대, 무릎보호대 
  • 책 - 가장 무겁고 챙겨가기 힘들지만, 해외나가면 읽고 싶은책을 구하기 힘들거나 비싼 경우가 많음
  • 평소에 본인이 즐겨하는 취미용품들, ex) 게임기, 악기 등

 

주방용품

  • 텀블러, 컵
  • 락앤락 등 보관용기
  • 주방가위
  • 수저
  • 감자칼, 과일칼
  • 본인이 자주사용하는 주방용품

 

기타물품

  • 우산
  • 티슈, 물티슈
  • 예비 안경, 안경집, 안경닦이 (안경 착용자의 경우)
  • 선글라스
  • 옷걸이, 빨래집게

 

그리고 캐나다는 수돗물을 음용하는 가구가 꽤 있는데 맛도 별로고 찝찝하다 하시는 분들은 브리타 정수기 같은 제품 구매하시면 좋고요,

헤어드라이기나 주방가전 같은 경우는 정격전압이 안맞기 때문에 현지와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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